오뚜기, 1인 가구 위한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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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사진출처- 오뚜기)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사진출처- 오뚜기)

오뚜기 가 203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혼자서도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오뚜기와 KT의 20대 브랜드 ‘Y’가 손잡고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혼밥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독립생활을 응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참여 대상은 20~34세의 1인 가구이며,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오키친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는다.

혼자서도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세 가지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본다.

메뉴는 ▲가뿐한끼 라이스볼 ▲매콤달콤 애플폭찹 ▲라이트앤조이 복숭아 펀치로 구성됐으며, 간편식의 편리함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클래스는 단순 요리 수업을 넘어 혼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메뉴는 ‘코스 요리’ 형태로 구성돼,
혼자 먹는 식사도 충분히 격식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는 1인 가구의 일상에 소소한 만족과 자립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34세대의 ‘자취생활’이 더는 외롭지 않고, 스스로 챙기는 식사가 자립의 또 다른 표현임을 알려주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건강한 혼밥’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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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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