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스타필드 수원서 ‘베이블레이드X 팽이 페스타’ 개최

영실업이 글로벌 팽이 배틀 브랜드 ‘베이블레이드X’의 팝업 이벤트인 ‘베이블레이드X 팽이 페스타’를 오는 6월 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과 팽이 배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베이블레이드X’는 2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팽이 배틀 브랜드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이러한 브랜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팽이 배틀 체험존, 미션 게임, 한정판 아이템 단독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주말에는 ‘익스트림 리그’라는 팽이 배틀 대회가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팽이 배틀 체험을 넘어 영실업의 다양한 인기 완구를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영실업 측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까지도 베이블레이드의 재미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팝업 이벤트는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전국 단위 베이블레이드X 배틀 이벤트 ‘익스트림 리그’의 연장선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익스트림 리그’는 전국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점에서 열리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베이블레이드X는 최근 K-팝과의 협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시즌1의 주제곡은 에스파가 맡았고, 시즌2에서는 글로벌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참여하며, K-팝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의 IP 파워는 이번 팝업 이벤트를 통해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실업은 “베이블레이드X는 단순한 팽이 장난감을 넘어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이번 팝업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베이블레이드X의 재미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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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