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대전관광공사와 손잡고 최대 7만원 숙소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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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대전관광공사와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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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와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여기어때)

숙박 예약 앱 여기어때가 대전관광공사와 손잡고 대전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전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 명소와 먹거리, 문화 체험을 알리고 더 많은 여행객이 대전을
방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숙박비 부담을 덜어줄 할인 쿠폰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대전 지역에서 숙박하는 여행객에게 2만원 상당의 숙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기존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국내 숙소 쿠폰팩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7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대전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경제적 혜택이자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안한 숙소를 예약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어때는 여기에 더해 결제 수단별로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사 프로모션과 연계해 더 큰 할인 폭을 제공함으로써, 여행객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숙박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할인 쿠폰 다운로드와 사용 가능한 숙소 목록은 여기어때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을 주도한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의 강희경 팀장은 “대전은 다양한 즐길 거리와 풍부한
먹거리로 최근 떠오르는 관광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객들이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대전의 매력을 마음껏 경험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은 과학과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로, 근교 관광지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축제로도
유명해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전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여기어때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숙박 할인뿐 아니라 지역 내 식음료, 문화 체험, 교통 할인 등과 연계한 종합 프로모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다양한 이벤트로 대전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전의 인기 관광지와 맛집을 방문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여행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전은 과학기술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
다양한 명소가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여기에 지역 특산물 다양한 먹거리 문화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여행업계에서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이 대전의 여행 수요를 크게 증대시키고, 지역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이 활발해지면서 지방 중소도시의 관광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은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여기어때와 같은 플랫폼과의 협업은 그 일환으로 평가된다.

한편, 여기어때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모션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숙소 예약 과정을 간소화했다.

다양한 필터링 기능과 실제 이용자 리뷰를 제공해 여행객이 자신에게 맞는 숙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객센터 운영 강화와 실시간 예약 지원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은 이번 여기어때와 대전관광공사의 할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저렴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누리면서, 다양한 관광 명소와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게 됐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대전의 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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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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