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가족사진 공개, 김다예·딸과 웃음꽃 피운 근황

방송인 박수홍(54)이 아내 김다예, 딸 재이와 함께한 따뜻한 가족사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을 통해 “사랑해요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딸 재이가 환한 미소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다예는 딸을 안고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부부는 동시에 딸에게 뽀뽀를 하며 깊은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세 사람은 다양한 포즈로 촬영에 임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영상 공개 후 팬들은 “재이야 이렇게 예쁠 수가 있어”, “행복해 보여요”, “세상 예쁜 가족”, “엄마 너무 예쁘다”, “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귀한 딸 재이를 얻었다.

최근에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70억 원에 매수했다고 밝히며 안정된 가족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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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