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리바이스 도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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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도산공원 플래그십
리바이스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새로운 플래그십 리바이스 도산을 공식 오픈했다 (사진 출처 - 리바이스)
리바이스 도산공원 플래그십
리바이스가 서울 강남구 오는 22일 목요일 도산공원 인근에 새로운 플래그십 리바이스 도산을 공식 오픈했다 (사진 출처 – 리바이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리바이스 도산’을 공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리바이스의 헤리티지 감성과 최신 프리미엄 데님 트렌드를 결합한 공간으로, 단순한 쇼핑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

리바이스 도산’은 기존 데님 제품을 넘어 프리미엄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리테일 매장으로, 브랜드 핵심 라인업인 LVC(Levi’s Vintage Clothing), 블루탭(BLUE TAB), 레드탭(RED TAB)등 다양한 고급 제품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각 컬렉션은 리바이스의 장인정신과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판 및 희소성 높은 데님 아이템으로 구성돼, 브랜드 마니아 및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을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5월 31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이 40만 원 이상 구매 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VC 리미티드 제품, 레드탭 티셔츠, 한정판 테일러메이드 키링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리바이스 도산을 방문한 고객이 브랜드 가치를 깊게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플래그십 오픈은 리바이스가 국내 프리미엄 데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특히 도산공원 일대는 최근 고급 패션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매장이 잇따라 들어서는 핵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어, 리바이스 역시 이 흐름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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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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