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예령 최강 동안 인증, 손주 둔 59세 미모 여전
배우 김예령(59세)이 나이를 잊은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예령은 “다음 드라마 준비하면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요즘은 무엇보다도 손주들 크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예령은 “내일 모레면 환갑이다. 만으로 59세가 됐고 첫째 손주가 9살, 둘째 손주는 7살”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MC 유정현은 “벌써 할머니가 되신 지 꽤 됐네요”라며 감탄했고, 김예령은 “딸이 올해 36살이고, 사위는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 윤석민이다.
스무 살 차이 나는 사위와 남매처럼 재밌게 지낸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1966년생인 김예령은 1992년 데뷔 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도 활약했다. 여전히 건강하고 빛나는 외모로 안방극장에 반가운 얼굴을 비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