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파브리, 채식 손님 방문에 긴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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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파브리
(류수영 파브리 채식 손님 방문 대응, 사진 출처 - JTBC '길바닥 밥장사')

JTBC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45)과 파브리(44)가 예상치 못한 채식주의자 손님들의 방문으로 즉석 대응에 나선다.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파브리
(류수영 파브리 채식 손님 방문 대응, 사진 출처 – JTBC ‘길바닥 밥장사’)

13일 방송에서는 스페인 카디스 중앙 시장에서 준비한 해산물과 육류 중심의 커스텀 요리를 선보이던 두 팀이 준비되지 않은 채식 메뉴로 인해 난관에 봉착한다.

류수영 팀은 채식 요리에 필요한 재료가 부족해 급기야 경쟁 팀인 파브리 팀의 주방으로 향하며 기지를 발휘한다.

반면 파브리는 즉석에서 특별한 채식 요리를 완성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한 손님은 홀 매니저 신현지를 호출하는 깜짝 상황까지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류수영 팀 주방에는 미스터리 평가단으로 의심되는 수상한 손님이 등장해 날카로운 평가로 긴장감을 더한다.

류수영은 “미식가 같았다”며 손님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파브리 팀 주방에서는 황광희가 15가지 맞춤 볶음밥 주문에 실수 없이 완벽하게 대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직면해 파브리마저 “일부러 이런 거냐”고 웃음을 자아낸다.

JTBC ‘길바닥 밥장사’는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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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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