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재개장 기념 ‘WELCOME BACK HOME’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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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NC 다이노스가 창원NC파크 재개장 기념 WELCOME BACK HOME 시리즈 개최한다 (사진 출처 - NC 다이노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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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창원NC파크 재개장 기념 WELCOME BACK HOME 시리즈 개최한다 (사진 출처 – NC 다이노스 공식 SNS)

NC 다이노스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홈 6연전을 ‘WELCOME BACK HOME’ 시리즈로 운영하며 창원NC파크 재개장 기념한다.

두 달여간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NC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다시 팬들과 마주하게 되며, ‘다시 빛나는 여기, Light Returns’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리즈 첫 3일인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는 GATE 1에서 ‘자연안에한방병원 삼호로 63 카드키’ 키링이 선착순 3,000명에게 배포된다.

이와 함께 홈과 원정, 충무공, 벚꽃 등 다양한 어센틱 유니폼 및 모자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틀간의 주말 경기인 5월 31일과 6월 1일에는 선수단 입장 시 팬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눌 수 있는 ‘단디로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6월 1일 경기 전에는 어린이 팬들로 구성된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의 그라운드 공연도 예정돼 있어 가족 단위 관중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6월 3일에는 ‘더킴로펌 단디하자 반다나’가 다시 선착순 3,000명에게 배포되며, 경남지역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적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투표확인증을 소지한 팬은 외야석 1+1 티켓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이벤트는 TICKET BOX 1과 2에서 운영된다.

이튿날인 6월 4일에는 동성 모터스의 차량 전시와 VIP 고객 초청 행사가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및 기업 연계형 마케팅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리즈 기간 동안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는 대형 단디 모형 에어바운스 ‘왕크단디’가 설치된다.

팬들은 개장 시간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해당 에어바운스는 시즌 종료 시까지 잔여 홈경기마다 운영된다.

이번 6연전 동안 승리기원 시구·시타에도 팬과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5월 30일에는 팬레터 이벤트 ‘단디 전해드립니다’ 수상자인 정다슬이 시구에 나서며, 주장 박민우가 시포를 맡는다.

이어 5월 31일에는 양구 유소년야구대회 우승팀인 함안베이스볼스포츠클럽의 김동호, 김정혁이, 6월 1일에는 마산용마고 박인욱, 김주영이 각각 시구자 및 시타자로 나선다.

6월 4일에는 마산 출신 개그맨 김동하가 시구를 맡아 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NC 다이노스는 “팬들과의 재회를 기다려온 만큼, 이번 시리즈는 야구 이상의 의미를 담은 자리”라며 “창원NC파크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홈 6연전 및 관련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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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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